[Wadiz 체험단] 키우기 참 쉬운 수경식물과 디퓨저가 하나로!-멜로이 1일차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113442

와디즈 오픈예정 | [평점4.8앵콜] 후기인증! 키우기 참 쉬운 수경식물과 디퓨저가 하나로!

운이 좋게 와디즈에서 제공하는 펀딩전 체험단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

 

수경식물과 디퓨저가 한 곳에서 있다는게 신기하여, 체험단 신청을 했는데 덜컥 당첨..

 

당첨된 기념으로 쉬고있는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박스는 심플하게 잘 구성된 것 같다. 식물은 나한송을 받았고, 디퓨져는 비에자라는 발향제를 받았다.

 

 

박스에 같이 동봉되어 있는 설명서에는 자세히 내용이 적혀 있어 나같이 수경식물을 처음 키우는 사람은 잘 가지고 있어야 될 것 같아서 화분 옆에 고이 모셔뒀다.

 

정말 좋았던 점 하나는 택배로 식물을 주문하게 되면 흙이나 자갈등이 배송중 흘러나와 박스안이 난장판이 되는데, 사진과 같이 자갈이 빠지거나 박스안이 난장판이 되는 경우는 없었다.

(사진을 찍지 않고 화분을 빼려다가 다시 화분을 넣으면서 자갈 하나가 나왔지만.. 이해해 주세요 ㅎㅎ)

 

회사에서 식물을 발송하기전에 얼마나 포장에 고민하고 신경을 썼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같이 수령한 디퓨징 스톤과 아로마 방향제.. 여기서 두번째로 좋았던 점이 있다.

 

방향제 박스를 언박싱 하면서 아로마 향이 은은하게 나왔다.

 

보통 방향제를 사면 향이 약해서 실망을 자주했는데, 이번에 받은 방향제는 뚜껑을 열지 않아도 향이 어느정도 맡을 수 있었다.

 

향에 대해서 잘 표현을 못하지만 비에자 향은 실제로 꽃을 가까이서 맡는 향이고, 매우 만족스러웠다.

 

만약 이 향으로 디퓨져만 판매를 하면 기꺼이 지불하고 싶다.

 

꽃 향이라서 그런지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어울리는 향이지만, 방안에 꽃 향이 은은하게 나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화분 본체와 아래가 분리가 가능하며, 아랫 부분에 디퓨징 스톤을 넣고 아로마 오일을 떨어 트리면 된다.

 

적정 양을 잘 몰라서 처음엔 몇 방울만 떨어트렸는데, 향이 잘 안나 설명서를 보니 처음엔 스톤이 모두 젖을 정도로 충분히 뿌려줘야 된다고 한다.

(설명서를 잘 읽어보자..)

직접적인 햇빛은 식물에게 안 좋다고 되있어서, 화분에 물을 절반정도 받고 싱크대쪽에 올려놓았다.

(간접적으로 햇빛을 받아야된다고 함.)

 

종이컵 반컵 정도 넣으라고 하였는데, 얼마나 넣었는지 감 잡기가 힘들었다.

 

화분에 투명하게 내부를 볼 수 있게 하여 물이 얼마나 찼는지 보여주는것도 좋을 것 같다.

 

화분은 심플한 느낌이다. 

 

화분이 플라스틱 재질인 것은 조금 아쉽지만, 고급스런 재질의 화분을 쓴다면 원가 또한 상승하기에 아마 그것을 고려하고 플라스틱 화분을 쓰지 않았나 싶다.

 

수경 식물이라 물은 1~2주에 한번씩 갈아주면 되며 소형은 

 

아로마 향이 진해서 이 근처에 가도 은은하게 향이 나는게 너무 좋다.

 

집에 있는 디퓨져는 버려지게 될듯 싶다..

 

[첫째날 느낌]

• 포장이 잘되어 있다. 회사에서 포장을 신경써서한 점이 보인다.
• 식물도 이쁘지만 디퓨져 향이 너무 좋고 발향도 잘된다. 고급스런 향이었고, 디퓨저 판매하면 사고싶다. 판매 해줬으면...
• 기존 디퓨저에 비해 공간도 덜 차지하며 위에 식물을 키우면서 활용적이며 미관상에도 보기 좋다.
• 화분의 플라스틱 부분은 살짝 아쉬운 부분..

[체크포인트]

• 디퓨저가 얼마나 발향이 지속되는지..
• 식물이 문제 없이 잘 크겠지만, 한번 체크 해보기.